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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지

  • 서평 이야기 (서평)추억의 절반은 맛이다. 박찬일 저 추억의 절반은 맛이다. 당신의 추억에는 어떤 음식이 있습니까? 우리가 먹어 온 음식들은 다양한 추억들을 담고 있다. 행복, 기쁨, 분노, 우울 등 이다. 추억을 기억한다는 말은 현재가 고달프니 잠시나마 예전의 재미있는 기억들을 떠올려 본다는 말이다. 우리가 추억이 잘 떠올릴 때는 음식을 먹을 때이다. 행복한 추억이면 음식을 먹으면서 자신도 모르게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. 슬픈 일이 떠오를 때는 스스로 창피함을 느끼며 음식을 먹게 된다. 이처럼 음식은 사람의 추억을 잘 떠오르게 하는 좋은 매개체 이다. 본 책인 (2012.07.)는 자신의 지나온 인생에 음식에 대한 추억을 음식과 관련하여 이야기를 하고 있다. 이 책의 저자는 이탈리아로 요리유학을 다녀온 박찬일 셰프이다. 이탈리아 요리학교 유학 시절에 대한 .. 더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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